[동유럽여행]폴란드 크라코프(4일차)

동유럽 폴란드 크라코프 여행기입니다.

 

 

 

 

 

 

마차와 트렘의 오모한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이도로는 마차,자동차,트렘,자전거 그리고 사람도 지나가는 아주 많은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폴란드에서 태어나고 자라셨습니다.

폴란드에 오실 때 마다 교황님께서 묵으셨던 곳입니다.

사진이 걸려 있는 방에서 늘 주무셨다고 합니다.

 

 

 

 

 

 

 

 

 

 

 

 

 

 

 

직물회관내의 모습

 

 

 

 

 

 

 

중앙광장의 직물회관 정면 모습입니다.

 

 

 

크라코프 성모마리아 성당의 형제탑입니다.

왼쪽이 동생 오른쪽이 형의 작품입니다.

처음엔 형제가 건축을 시작했는데 형이 동생보다 먼저 탑을 완성하자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뒤 형이 다른나라로 건축일을 하러 간 사이 동생이 형보다 더 높고 멋진 탑을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형의 탑 보다는 동생의 탑이 더 멋있다고 칭찬을 하자

질투가 난 형이 동생을 죽이고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 천정의 모습입니다.

 

 

 

성모마리아 성당의 제대 모습입니다.

 

 

 

 

 

 

 

 

 

 

 

 

 

 

 

성당내부를 촬영하려면 성당옆 맞은편 이 건물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자그마한 성당이 성 아다베르(보이체크) 성당입니다.

천년 이상이 된 성당이라고 합니다.

 

 

 

알다베르 성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중앙 광장에 세워진 이 동상은 폴란드 민족시인인 아담 미츠키에비치 동상입니다.

 

 

 

중앙광장의 모습 오른쪽은 직물회관 건물입니다.

 

 

 

 

 

 

 

 

 

 

 

 

 

 

 

 

 

 

 

 

 

 

 

 

 

 

 

메인 메뉴로 양고기로 만든 꼬치를 저녁식사, 그리고

양젖치즈와 올리브가 들어있는 그리스식 샐러드 에피타이저와

빵 속에 든 스프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빵 가장자리를 긁어 스프와 함께 먹는데

너무 많이 긁으면 구멍이 난다고 하여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식사 도중 폴란드 전통 공연을 보았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폴카'라는 전통춤도 추며 중간중간에 우리도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둥글게 퍼지는 치마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동굴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었습니다.

 

 

 

3일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미사를 하였습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