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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동유럽여행]체코 체스키크롬로프(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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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3일차 여행기 입니다.

동화같은 나라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여행일정이었는데 우리가 가는 날에

 체코 대통령이 크롬로프를 방문하여 망토다리위에는 가지 못하였습니다.

체스키 크롬로프는 체코의 동화마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로 가는길에 도로공사중이라 약 30분정도 지연되었습니다.

 

 

 

 

 

 

 

가는도중 휴게소에서 에소프레스 한잔하고. . .

 

 

 

크롬로프성 입구안내도

 

 

 

성 올라가는 길 언덕에서 바라본  체스키마을 모습

여기서 부터 체코대통령 방문 관계로 더 이상 진입이 금지되어 내려와서

다른 길로 돌아서 올라갔습니다

 

 

 

체코를 비롯하여 동유럽쪽 나라의 전형적인 지붕의 모습입니다.

지붕이 이렇게 뾰족한 이유는 눈이 많이 왔을 때, 쌓이지 않고 흘러 내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체스키마을을 배경삼아 단체 인증샷~

 

 

 

다른 길로 내려오는 도중에 노란 낙옆 군락이 너무 예뻐 한컷 하고 이동.

 

 

 

 

 

 

 

체스키는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약18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타바 강이 S자로 흐르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3세기에 세워진 크롬로프성은 프라하에 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번째 큰 성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는 날은 날씨가 너무 맑아 파란하늘과 흰구름과 경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성을 배경삼아 한컷~

 

 

 

기념품 가게에도 예쁜 인형들이 우리를 반기는것 같았습니다.

 

 

 

하늘과 구름과 성과 마을이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골목길과 가게모습들

 

 

 

 

 

 

 

 

 

 

 

 

 

 

 

 

 

 

 

 

 

 

 

 

 

 

 

 

 

 

 

 

 

 

 

뜨레들로라는 체코전통과자를 파는 곳입니다.

맛은 우리나라의 츄러스맛이고

뜨레들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밀가루 반죽을 세번 돌려서 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크롬로프성 전망대 입구에 설치된 안내도 입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식당의 입구 모습입니다.

 

 

 

치킨 누들이라는 수프입니다. 여행 중 가장 많이 먹은 수프네요ㅎ

돈까스가 메인메뉴로 나왔습니다. 별다른 소스는 없었고, 레몬즙을 뿌려 먹었습니다.

소스가 없었는데도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후 광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중

 

 

 

광장 벤치에 앉아 심각하게 통화를 하고 있던 현지인.

 

 

 

 

 

 

 

 

 

 

 

 

 

 

 

 

 

 

 

 

 

 

 

 

 

 

 

강가의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