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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동유럽여행]체코 프라하여행(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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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2일차 아기예수셩당,

까를교,구 시청사, 천문시계, 프라하성 야경 여행기 입니다.

 

 

 

 

 

 

존레논 벽 맞은편에 위치한 프랑스 대사관입니다.

체코가 공산국가였을 때 이 곳에서만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맞은 편 벽에 사람들이 민주와 자유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존레논이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존레논 벽에 그려져 있던 태극기 앞에서 단체사진.

 

 

 

 

 

 

 

 

 

 

 

존레논의 벽에서 까를교로 이동중 아주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는 집에서도 한컷

 

 

 

존레논 펍 앞에서 한 컷.

 

 

 

 

 

 

 

 

 

 

 

 

 

 

 

까를교 위 성 요한 네포무크 동상.

바람을 피운 왕비의 고해성사 내용을 왕에게 발설하지 않아 혀가 잘려 강물에 던져져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동상의 밑 부분 동판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동판 밑부분이 반질반질 했습니다.

 

 




 


모두들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까를교 위에서 한 컷.

 

 

 

까를교 위에서 본 볼타 강의 여유로운 모습.

 

 

 

 

 

 

 

 

 

 

 

 

 

 

 

까를교 위의 악사들.

 

 

 

악사들 앞에서 공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까를교 난간에 서신 신부님




 

 

 

 

 

 

 

 

 

 

 

까를교에서 내려와 구시청사 광장으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구시청사 광장으로 가는 길에 있던 어느 상점에 진열된 악세사리들.

 

 

 

이륜 전기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구 시청사 광장의 모습.

 

 

 

정각이 되면 천문시계 쇼가 시작이 됩니다.

제일 먼저 시계 오른쪽에 있는 해골이 종을 치면서 죽음을 경고합니다.

동시에 왼쪽에 있는 금자루를 쥔 남자, 거울을 들고 있는 청년, 악기를 가진 남자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과연 죽음이 올까?" 라며 갸우뚱 거립니다.

그 다음엔 시계 위의 두개의 창에서 12사도가 등장하고

한바퀴를 돌고 나면 맨 위에 있는 닭이 울고 종이 울리면 시계 쇼는 끝이 납니다.

꽤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사실 20초 남짓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틴 성당.

 

 



 

 



 

 

 

 


 

 

 

 

 

 

 

 

 

 

천문시계를 배경으로 저도 인증샷을 한 장 남겼습니다.^^

 

 

 

 

 

 

 

천문시계 쇼를 보고 난 뒤 맞은 편에 있는 호텔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신이 났습니다.

 

 

 

틴 성당의 야경 모습입니다.

 

 

 

 

 

 

 

까를교 위에서 본 프라하성의 야경.

 

 

 

 

 

 

 

까를교 위에서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남겼습니다.

밤이 되자 기온이 뚝 떨어져 꽤 쌀쌀했습니다.

프레쉬 불빛이 머리에 반사 되어 꼭 서리가 내린 것 처럼 보이네요ㅎㅎ

프라하성의 야경을 담고 돈 지오반니 인형극을 보러 갔습니다.

 

 

 

 

 

 

프라하 아기예수성당입니다.

내,외부공사중이라 성당전체가 어수선 하였습니다.

아기예수성당 입구 위에 있는 아기예수님을 안고 계시는 성모님.

 

 

우리는 오후3시에 미사를 드리기로 사전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신부님과 함께하여 미사를 하면서 여행도 하는 즐거움을 가졌습니다.

이 성당에 미사오신 어느분이 Japanese? & Chinese ?  하길레 Korean이라고 했더니 아~하 하면서

신자로서의 친근함을 표현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가 미사를 드리고 있으니 체코 할머니도 참례해 영성체를 하고 있습니다.

 

 

 

 

 

 

 

 

 

 

 

 

 

 

 

베네딕트 16세 교황님도 방문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