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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동유럽여행]체코 프라하여행(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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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프라하 2일차 여행기 입니다.

 

 

 

 

 

 

프라하 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 모습입니다.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이 살던 집을 배경으로~

파라솔 뒤 초록색 문이 전도연 집!

 

 

 

 

 

 

 

프라하 성 광장에서 잘생긴 우리 아들^^

모델이 따로 없네요~

 

 

 

대통령궁으로 가는 중 스타벅스 커피숍도 보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앞 근위병들

 

 

 

대통령 궁 정문

 

 

 

모두들 무언가를 열심히 찍고 있네요~

무얼 찍고 있는거지??

 

 

 

 

 

 

 

외국인도 열심히 찍고 있네요~

 

 

 

사라 자매님도 열심히 폰에 추억을 담고 있네요~

 

 

 

프라하 성 입구 광장에 있는 토마스 마사릭크 동상.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사람으로 지금도 정치를 잘 하고 있는지를 맞은편

대통령궁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

 

 

 

 

 

 

 

거리의 악사들과 함께^^

 

 

 

 

 

 

 

아주 멋스럽게 생긴 차 앞에서도 한 컷!

 

 

 

 

 

 

 

 

 

 

 

프라하 성 광장에서 단체사진^^

 

 

 

활짝 웃으신 신부님!

아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보이네요ㅎㅎ

 

 

 

 

 

 

 

아주 오랜된 가스등이라고 합니다.

오전투어 일정으로 불빛은 보지 못했습니다.

 

 

 

 

 

 

 

 

 

 

 

 

 

 

 

광장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중국인인 듯한? 커플~

 

 

 

프라하 시청사

 

 

 

체코의 대학생들로 보이는 단체 관람객들도 즐겁게 포즈를 하며 한컷~

 

 

 

대통령궁에서 성 비투스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

 

 

 

성 비투스 대성당(St, Vitus Cathedral)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의 제3정원에 있다. 블타바 강 너머에서 보일 만큼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9세기에 바츨라프 1세가 교회 건물을 지은 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의 원형이고,

이후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지금의 모습은 14세기 카를 4세가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짓기 시작

하면서 갖추어진 것이다. 건설에 착수한 뒤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후스 전쟁이 일어나면서 그나마 중단되었다가

20세기에 이르러 지금의 성 비투스 대성당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전체 길이 124m, 너비 60m, 높이 33m의 건물은 프라하 성 안에서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성당 남쪽 탑은 96.5m,

서쪽 탑은 82m 높이를 자랑한다. 성당 안에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데, 대부분 아르누보 예술가의 작품이다.

특히 서쪽 측랑의 왼쪽에 있는 <성 키릴과 성 메토디우스(St. Cyril and Methodius)>는 알폰스 무하(Alfons Mucha)의 걸작

이므로 빼놓지 말고 관람하자.

성당의 중앙에는 16세기의 묘가 있는데 합스부르크가의 페르디난트 1세와 가족들이 잠들어 있다. 주제단의 뒤쪽에는

7개의 예배당이 있고 그중 중앙의 마리아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특히 아름답다. 제단 오른쪽에는 성 얀 네포무

츠키(Jan Nepomucký)의 묘와 2톤의 은을 녹여 만든 조각상이 있다.

바츨라프의 유물이 전시된 ‘성 바츨라프 예배당’은 성 비투스 성당의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바츨라프는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으로 세계 최대의 사파이어가 박혀 있는 왕관은 금으로 만들어져 보석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것이며 황금

색으로 옻칠을 한 예배당 벽에도 석류석, 자수정, 에메랄드 등 1,372개의 보석이 박혀 있다.

성당 지하에는 카를 4세, 바츨라프 4세 등 왕과 주교들의 묘가 있다. 첨탑에서는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저스트 고에서 발췌함.)

 

 

 

 

 

 

 

 

 

 

 

 

 

 

 

 

 

 

성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비투스 성당 앞에서 단체사진

 

 

 

'황금 소로'

프라하 성 안에 있는 골목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건물들이 늘어선 프라하 성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성 비투서 대성당에서 성 이르지 교회와 로젠베르크 궁전을 지나 동문 쪽으로 가다 우 달리보르키(u Daliborky)

거리를 왼쪽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집이 늘어선 골목이 나오는데, 이 골목이 바로 '황금소로' 입니다.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올 법한 아기자기하고 예쁜 집이 나란히 서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황금 소로의 집들은 16세기 성에서 일하는 시종이나 집사, 보초병이 살기 위해 지었다, 그런데 루돌프 2세가 고용한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불로장생하는 비약을 만들 궁리를 했다고 해서 '황금 소로'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는

금박 세공사들이 살아서 황금 소로라고 불렀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성벽과 거리 반대쪽에도 집들이 지어졌으나 마리

테레지아 시대에 한쪽이 철거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벽 쪽에만 15채 정도 보존돼 있는데 대부분 기념품점으로 탈바

꿈 하고, 거리 중간쯤에는 한때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의 작업실이던 22번지의 푸른색 집이 있으며, 이 집에서

카프카가 프하하 성을 배경으로 한 소설  <성(城, Das Schloss)>를 집필해, 특히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아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카프카 관련 서적과 엽서등을 파는 서점이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저스트고에서 발췌함,]  

 

 

 

황금소로입구

 



 


 

 

 

 

 

 

 

 

 

 

황금소로에서 우리 가족도 한 컷 찍었습니다.

 

 

 

 

 

 

 

이곳으 명소인 카프카의 22번지

 

 

 

 

 

 

 

 

 

 

 

 

 

 

 

 

 

 

 

체코의 유명한 작가인 카프카의 집 앞에서 인증샷.

유럽인에 뒤지지 않는 우리 신부님의 우월한 기럭지를 그대로 보여주네요ㅎㅎ

 

 

 

 

 

 

 

 

 

 

 

 

 

 

 

 

 

 

 

황금소로 구경 후 다정한 모녀^^

 

 

 

 

 

 

 

프라하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담은 프라하의 전경.

  




 

 

 

내려가는 길에 보이던 행위예술가.

 

 

 

구시가 광장으로 가면서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인 시민회관입니다.

각종 콘서트와 전시회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체코의 전통음식인 스비치코바입니다.

닭국물 스프와 소고기 안심에 소스를 얹고 생크림과 크네들리키(쫀득한빵)와 같이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파이빵이었습니다.

 

 

 

 

 

 

 

구시청사 광장의 행위예술가들.

 

 

 

 

 

 

 

 

 

 

 

사진찍고 돈을 내지 않아 눈을 부릅 뜨며 달려드는 통에 혼쭐이 났습니다.

사진 찍고 동전 하나라도 꼭 넣어줍시다.

 

 

 

점심먹은 후 담은 구시청사광장에서 본 틴 성당.

 

 

 

바츨라프 광장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광화문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기예수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기 위해 트램을 기다리는 중

 

 

 

체코에도 트램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트램을 타고 아기예수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러 이동하였습니다.